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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송 666버거 - 한우와 와규를 섞은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맛집 본문

맛집/인천 경기

삼송 666버거 - 한우와 와규를 섞은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맛집

shpark610 2021. 5. 3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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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유명하다는 수제버거는 여럿 먹어보고 좋아하는데 준수한 맛의 수제버거를 제공하는 집이 삼송 신원마을 먹거리단지에 생겼다고 해서 방문했다.

666버거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단기간 내에 많은 점포를 내고 있는 떠오르는 수제버거 프랜차이즈이다.

한우와 와규를 섞은 두툼한 소고기 패티와 두툼하고 부드러운 브리오슈 번이 특징인 집.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집답게 굉장히 깔끔하고 청결함이 돋보였다.

완전 오픈형 키친이라 만드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점도 믿음이 가는 부분이다.

 

 

 

테이블은 두어개 정도 있고 사장님이 야외 테이블과 내부 테이블을 좀 더 늘릴 계획이라고 하신다.

음식은 주문 후 완료되면 배식구에서 받아서 먹고 다시 되돌려 주는 구조.

 

 

 

두 명 방문으로 2번 갈릭붐 세트(13,000원)와 3 더머쉬룸 세트(13,500원)를 주문했다.

세트는 햄버거와 감자튀김, 캔 펩시 콜라가 제공되는 구성.

 

그 외에도 사이드 메뉴로 감자튀김 스몰(3,000원), 라지(5,500원),   버팔로윙 4ps(4,000원),  닭다리 치킨 1ps(2,000원),   치킨너겟 5ps(2,500원)이 있다.

 

 

 

테이블에는 하인즈 케찹이 놓여 있어 원하는 만큼 뿌려 감자튀김과 함께 즐길 수 있다.

 

 

 

갈릭붐은 소고기 패티, 구운 양파, 할라피뇨, 로메인, 베이컨 재료에 마요네즈, 불고기 베이스에 666의 비법이 들어간 666 소스, 갈릭 딥핑 소스와 갈릭 후레이크가 듬뿍 뿌려져 있다.

풍부한 패티 육즙에 베이컨, 양파, 로메인이 신선한 씹는 맛을 주고 매콤한 할라피뇨가 조화롭게 어울린다.

꽤나 준수한 맛의 수제버거다.

 

 

 

일행이 먹은 더머쉬룸은 소고기 패트에 스위스 치즈, 구운 양파, 버섯, 베이컨, 로메인 재료에 홀그레인 소스, 허니머스터드 소스, 체다 소스가 뿌려져 있다.

일행의 말을 빌리자면 달짝지근하면서도 새콤한 맛의 소스 맛이 버거와 잘 어울린다고 한다.

 

 

 

감자튀김은 꽤나 두툼한 편.

바삭하고 포슬포슬 한 식감과 간이 짜지 않아 좋았다.

양도 꽤 많아서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총평

말그대로 악마의 맛.

깔끔하고 먹기 편한 패키지 포장으로 맛있는 수제버거를 배달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위치

신원마을 먹거리 단지 마왕족발 옆 위치.

고양시 덕양구 신원로 9 1층.

 

 

 

영업시간

10:30 - 23:30

휴무일 정보 없음

 

 

 

- 본 포스팅은 직접 결제해서 먹은 후기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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