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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맛세(Patrick's 맛집 세상)

최애 라면 집 중 한 곳인 성수 라멘트럭의 오목교점이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을 했다! 상수 라멘트럭 후기 2019/05/02 - [맛집/서울] - 190426 상수 라멘트럭 190426 상수 라멘트럭 이 집은 몇년전부터 나의 라멘 최애 맛집이었는데 블로그 시작하고 처음 방문한 것 같다. 이 집 국물과 아지타마고(맛달걀)이 생각나서 회사 친구와 오랜만에 방문했다. 원래 이 본점만 있었을때는 웨이팅.. shpark610.tistory.com 목동 현대백화점에서 놀기 전에 들러서 이른 저녁을 먹으러 방문했다. 굉장히 좋아하는 곳이기 때문에 기대감을 가지고 방문했다. 외관은 상수 라멘트럭 본점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어서 처음 왔지만 '여기네'하고 바로 알 수 있었다. 특징이라면 본점보다 좀 ..
이 집은 몇년전부터 나의 라멘 최애 맛집이었는데 블로그 시작하고 처음 방문한 것 같다. 이 집 국물과 아지타마고(맛달걀)이 생각나서 회사 친구와 오랜만에 방문했다. 원래 이 본점만 있었을때는 웨이팅이 길어서 30분 이상 기다리고 먹어야 했는데 옆 골목에 분점이 생기고 부터는 줄을 그리 기다리지 않아도 돼서 너무 좋다:) 마지막 주문은 23시이다. 내부 ㄱ다 닷지바와 작은 테이블 2개 변한 것이 없는 모습이다. 우린 테이블 자리에 앉았다. 처음온 사람들을 위한 안내판과 메뉴판. 신라멘이 추가되었고 면의 종류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차슈를 하나씩 추가한 기본 라멘 2개 주문하였고 나는 처음 먹어보는 웨이브면으로 주문하였다. 곁들어 먹도록 준비되어있는 김치통과 다진 고추. ..
대학 후배놈과 용산에 최자로드에 소개된 라멘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남영역 부근에 열정도라고 있는 걸 처음 알았다. 아기자기하고 괜찮은 밥집, 술안주가 모여있었다. 분위기도 깔끔하고 젊은 감성으로 꾸며놓았다. 중간쯤 골목길에 "여기 음식점이 있어?" 하는 곳에 라멘집이 나온다. 하나모코시 현관 입구이다. 오래된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것 처럼 생겼다. 왠지 맛이 신뢰가 가는 외관이다. 내부에는 약간의 줄이 있었고 기다리면서 찍은 제면 공간과 면 숙성하는 모습. 자가제면하는 라멘집으로 면에 대한 칭찬을 많이 듣고 와서 그런지 정성이 느껴지는 것 같다. 오픈키친 형태이고 ㄱ자 다찌 형태 구조이다. 조리하는 모습을 바로 볼수 있었고 일본인 단체 분들에 이미 식사하고 계셨는데 ..
친구와 몇달만에 만났다.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합정에 있다고 술한잔 하자고 연락이 왔다. 합정 어시장3대에서 한잔하고 해장겸 소주한잔 하러 하카다분코로 갔다. 친구가 시킨 청라멘. 깔끔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이건 내가 시킨 차돌단면. 사실 난 이게 먹고 싶어서 왔다. 밤 10시부터 주문되는 메뉴라서 이전에 못먹다가 처음 먹었다. 고기짬뽕같은 느낌인데 좀 더 깊고 구수한 맛이 난다. 양배추도 많이 넣어서 같이 볶았는데 야채 시원한 맛도 많이 났다. 고기랑 면 얹어서 맛있게 먹었다. 차돌도 큼직하게 들어있고 상수주변에서 한잔하고 밤에 해장하기 너무 좋았다. 살짝 느끼해질 때 쯤 마늘도 빻아서 넣었다. 마늘은 넣으면 맛과 향이 확 더 살아난다. 맛있게 잘 해장했다! 총평 좀 더 라이트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