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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난 - 묵은지김밥이 특색있는 깔끔한 가정식 본문

맛집/서울

합정 난 - 묵은지김밥이 특색있는 깔끔한 가정식

shpark610 2021. 5. 1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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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특색 있는 핫플레이스를 소개하려고 한다.

합정의 '난'이라는 집인데 점심에는 매일 메뉴가 바뀌는 한정식 메뉴가 매력 있고 저녁에는 한식 안주를 내놓는 곳.

어머니 표 정갈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사이드 메뉴인 묵은지말이 김밥도 꽤 유명한 편.

 

 

 

 

 

매장은 합정역 7번 출구 5분거리 쯤에 위치하고 외관은 꽤 분위기 좋은 카페를 연상시킨다.

반지층 정도 내려가면 식당이 있다.

 

 

 

 

 

내부도 굉장히 깔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일행과 두명과 함께 방문해서 해장라면(4,000원) 2개, 묵은지 말이 김밥(4,000원), 김밥전(6,000원)을 주문했다.

오늘의 난 메뉴는 매일 바뀌는 한정식 백반 개념인 듯 하다.

 

 

 

 

 

해장라면과 김밥전이 나왔다.

김밥전은 단무지, 청양고추, 햄, 당근, 우엉이 들어간 김밥.

간장 양념에 찍어 먹으니 고소하고 짭짤한 맛이 좋았다.

 

 

 

 

 

풀어넣은 계란과 콩나물이 들어간 해장라면은 신라면으로 우리가 아는 그 익숙한 맛있는 맛.

반찬은 총각무, 열무김치로 라면과 꽤 잘 어울렸다.

 

 

 

 

 

새콤한 씻은 묵은지를 고소한 참기름 밥에 말아놓은 묵은지말이 김밥은 언뜻 보면 단순해 보이지만 1차로 쌀뜨물에 참기름을 넣은 물에 묵은지를 씻고 2차로 말린 토란대, 말린 무청, 쌀, 말린 톳으로 끓인 물로 씻어낸다고 하니 엄청 정성이 들어가는 메뉴이다.

고소하고 새콤 짭짤한 맛이 묘한 중독이 느껴진다.

라면과도 꽤 잘 어울렸다.

 

 

 

총평

핫한 분위기의 정갈한 한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

특색 있는 메뉴인 묵은지 말이 김밥도 인상적인 곳이었다.

 

 

 

위치

 

 

합정역 7번 출구 도보 5분 거리 위치.

 

 

 

영업시간

11:00-00:30
코로나로 22:00까지 영업

(심야의 난안주) 16:00-22:00

일요일 휴무

 

 

 

 

- 본 포스팅은 직접 결제해서 먹은 후기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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