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맛세(Patrick's 맛집 세상)

을지로 십분의일 - 간판없는 힙한 분위기의 와인바 본문

맛집/서울

을지로 십분의일 - 간판없는 힙한 분위기의 와인바

shpark610 2019. 1. 9.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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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산정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 남은 이야기를 하기 위해 십분의일로 이동했다.


이곳의 트레이드 마크인 현관 디자인!
요즘은 이런 옛날 컨셉이 핫한 것 같다.
매장으로 들어가면 완전 다른 세상의 와인바이다. 반전매력 뭐 그런건가

웨이팅이 좀 있었다. 한 삼십분 기다린 후에야 들어갈 수 있었다.


듣기로는 열명의 친구가 함께 해서 십분의일이라고 지었다고 들었다.



친구들의 추천으로 주문한 와인으로 맛있게 한잔했다.
와인은 왠지 연말에 잘 어울리는 술이라고 생각한다.


감바스와 꿀바른 모듬치즈도 주문해서 함께 먹었는데 사실 안주는 맛있거나 가성비가 좋진 않았다.



매장이 조금 좁아서 다닥다닥 붙어 있는 느낌도 있었지만
분위기가 좋았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좋은 사람들과 와인한잔 나누기에 적합한 곳이었다고 생각한다.

 

 

총평

입구만 봐서는 여기가 와인바인 줄 예상하기 힘들다.
힙한 을지로에 걸맞는 힙한 가게. 분위기내기 좋은 곳이다.

 

 

 

위치

 

 

 

영업시간

 

18:00 - 24:00

공휴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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